변희재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트위터에 “제가 대학시절 맡게 되었던 성폭력 사건들은 제가 조사한 바로는 90% 이상 피해여성의 주장이 거짓이었다”며 한윤형 데이트 폭력 사건과 관련해 운을 뗐다.
이어서 “저들에 걸려든 남성운동권의 이중성은 생떼 페미니즘의 위험성을 충분히 알고 있었으면서 권력에 빌붙기 위해 페미 찬양을 했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윤형 데이트 폭력 사건이 파문을 일으키자 당사자인 한윤형은 데이트 폭력 혐의를 일부 인정하고 사과했다.
한윤형은 ‘뉴라이트 사용후기’(2009), ‘안티조선 운동사’(2010) 등을 집필한 대표적인 청년 진보 논객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