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은 NTT 그룹이 NTT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추진 중인 클라우드 컴퓨팅 기반 웹 운영체제(OS) 솔루션 `비즈데스크(BizDesk)` 서비스에 자사 웹 오피스 `씽크프리 서버`를 납품한다.
NTT 커뮤니케이션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컴퓨팅 환경을 제공하는 클라우드형 서비스 비즈데스크를 지난 9일부터 서비스하고 있다.
김영익 한컴 대표는 "이번 개발계약으로 씽크프리 서버가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에 최적화된 솔루션으로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며 "모바일 SW뿐만 아니라 서버 솔루션 등 다양한 제품으로 차세대 IT시장의 역량을 갖추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