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결제원은 지난 6일 실시된 서울8차 동시분양 1순위 청약접수에서 총 5개 단지 492가구 모집에 서울(523명)과 인천·경기(54명)에서 총 577명이 청약, 평균 1.1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고 7일 밝혔다. 미달된 가구수는 181가구다.
반면, 롯데건설의 마포 `캐슬 프레지던트`는 103가구 공급에 32명이 청약해 모집가구수를 채우지 못했고, 강동 `금광포란재`와 궁동 `우남푸르미아`도 대거 미달됐다.
금융결제원은 미달된 가구에 대해선 이날 2순위자를 대상으로 청약접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