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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는 지난 5일 ‘알테오젠, 여전히 높은 ALT-B4에 대한 높은 수요 속 하반기 기술이전 성과가 기대된다’는 제목으로 보고서를 냈다.
이동건 수석연구원은 “(알테오젠은) 지난 6월 개최된 ‘2022 바이오USA’를 통해 다수의 잠재 글로벌 기술이전 파트너사들과 SC제형 변형 플랫폼 ALT-B4 기술이전을 위한 마일스톤 조건 및 실사 스케줄을 협의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말했다.
ALT-B4에 대한 글로벌 제약바이오사의 높은 관심을 확인함에 따라 올해를 넘어 내년에도 높은 시장의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바이오USA를 기점으로 ALT-B4의 경쟁력과 높은 수요를 재확인 한 것으로 판단된다”며 “이러한 흐름을 바탕으로 올해뿐만 아니라 내년에도 최소 1~2건의 기술이전 계약 체결을 위한 여건이 마련된 것으로 판단되는 만큼 기술이전 모멘텀은 높다고 판단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