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남기 국무총리 직무대행 겸 경제부총리. (사진=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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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홍남기 국무총리 직무대행 겸 경제부총리는 29일 열린 제34차 경제 중대본 및 제2차 혁신성장전략회의에서 가계부채 관리에 대해 “가계부채 증가율을 2021년 5~6%대, 2022년 코로나 이전 수준(4%대)으로 관리하고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규제 차주 단위 적용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2023년 7월부터 전면 시행할 계획”이라며 “토지·오피스텔 등 비(非)주택담보대출에 대해 LTV·DSR 규제를 전면 도입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