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EFN 강동완기자] 미니노트북, 휴대형 멀티미디어 기기(PMP),MP4 플레이어,전자사전 등 휴대용 동영상 기기의 '인터넷 기능'이 시장에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높은 관심만큼이나 맞춤형 파우치에 대한 다양한 요구와 의견들이 쏟아지고 있다.
인터넷 그림 박물관 아트뮤(www.artmu.co.kr)를 운영하고 있는 베어월즈코리아(대표: 우석기)가 미니노트북파우치 시리즈를 출시했다.
7~10인치 주요 미니노트북(HP2133,고진샤,아수스,MSI등)뿐만 아니라 UMPC, PMP, 네비게이션, 전자사전등까지 넣고 휴대할 수 있다.
더블폼 소재를 사용하여 충격방지 및 스크래치방지 기능 뿐만 디자인 측면에서 명화이미지를 사용하여 고급스럽고 세련된 명화미니노트북파우치이다.
미니노트북파우치 시리즈는 기존 가방방식으로 나온 가방형 파우치를 더 얇게 보완하였으며, 충전기,배터리,어댑터,마우스등 주변기기를 담을 수 있는 앞포켓형 주머니가 있어 특히 유용하다.
노트북 도난방지와 사생활보호를 위한 키슬라이드까지 장착됐다.
고흐의 '밤의카페테라스', 클림트의 '키스'등 3종을 한 세트로 구성해 2만9천원에 판매한다.
우석기 대표는 “집이나 회사 밖에서 무선인터넷을 사용하는 20~30대 모바일족을 위해 기능적 측면과 디자인이 결합된 다양한 아트상품들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아트뮤는 명화판매사업을 중심으로 세계 명화의 원본과 거의 동일한 레프리카를 라이센스로 수입해 고급액자에 표구하여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판매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프랜차이즈 창업시, 관련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