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순성산업에 따르면 라온은 2014년도에 신설된 아동용 제품(Children’s Products) 부문에서 동상을 수상, 국내 카시트 브랜드 중 유일하게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라온은 신생아부터 7세(~25kg)까지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S자 형태의 옆 라인은 디자인적으로 우수할 뿐만 아니라 사고 시 아이가 가장 안전할 수 있도록 머리 측면과 후면을 감싸기 위해 설계됐다. 또 카시트를 착용하는 아이의 안전과 편의를 고려해 발달단계에 따라 척추 성장에 가장 최적화된 각도로 조절이 가능하다.
순성 카시트는 이번 수상을 기념해 특별 기획전과 축하 이벤트를 마련했다. 8월 9일까지 5개의 종합몰(롯데i몰, CJ몰, AK몰, 신세계몰, 롯데닷컴)을 통해 수상 기념 특별 기획전을 진행한다. 수상 제품인 라온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스와들 라이트 블랭킷’과 ‘라온 코지 썬쉐이드’를 제공한다.
또 라온 수상 이벤트 페이지를 스크랩한 후 덧글로 축하 메시지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증정한다.
순성산업 관계자는 “사용자의 안전과 편의에 기반을 두고 설계된 순성 카시트의 디자인이 해외에서 인정받으며 다시 한 번 국내 카시트 개발 기술 능력을 입증하는 계기가 됐다”며 “이를 발판 삼아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에서도 국내 카시트의 저력을 보여줄 수 있는 제품을 지속 개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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