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농협중앙회와 불량식품 근절 업무협약

  • 등록 2013-05-29 오전 9:23:15

    수정 2013-05-29 오전 9:23:15

[이데일리 천승현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농업협동조합중앙회와 서울 새문안로 소재 농업중앙회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업무협약 주요 내용은 ▲농·축산물의 생산단계 안전관리 교육 및 홍보 ▲농·축산물 안전성 확보 및 위생수준 향상을 위한 연구 ▲나트륨 저감화 등 식생활안전 및 식품안전 인증(HACCP) 정책 협조 ▲부정·불량식품 근절 공유체계 구축 ▲위해물질 분석과 관련한 기술 제공 등이다.

이번 협약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양 기관은 실무협의회를 구성해 정기·수시 협의회를 개최키로 했다.

정승 식약처장은 “이번 협약으로 식품안전인증(HACCP) 제도 확대를 통한 농·축산물 등의 안전성 확보는 물론 나트륨 저감화 등 국민건강 증진을 위한 전반적인 식생활·위생수준 향상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이런 모습 처음이야!
  • 이제야 웃는 민희진
  • 나락간 '트바로티' 김호중
  • 디올 그 자체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