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남창균기자]
두산산업개발(011160)은 거제 신현에서 `두산위브` 406가구를 10일부터 분양한다.
두산위브는 34평 286가구, 45평 120가구로 모두 8개 동으로 구성됐다.
도보로 통학할 수 있는 거리에는 수월·중앙초등학교, 거제중앙중학교, 거제중앙고등학교 등이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거제시 신현읍은 상업시설 및 행정기관이 밀집해 주거선호지역으로 꼽히고 있으며, 신도시계획이 추진되면서 오는 2010년까지 3000가구 규모의 주거타운이 들어설 계획이다.
모델하우스는 고현리 국민은행 뒷편에 있고 청약접수는 14일, 당첨자 발표는 15일이다. 문의 : 055-937-97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