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위생 급식소·도시락업체 등 71곳 적발

식약처, 위생점검 결과
  • 등록 2013-03-28 오전 9:35:32

    수정 2013-03-28 오전 9:35:32

[이데일리 천승현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학교 식중독 사고 예방을 위해 전국 학교집단급식소, 식재료공급업체, 학교매점, 도시락제조업체 등 5055곳을 점검한 결과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71곳을 적발했다고 28일 밝혔다.

주요 위반내용은 유통기한 경과제품을 보관한 업소가 25곳으로 가장 많았다.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15곳), 시설기준 위반(9곳), 건강진단 미실시(4곳) 등이 뒤를 이었다.

식약처는 위반업체에 대해 위생안전 컨설팅을 실시하고 재발 방지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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