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 부평시장역 초역세권 ‘부평 한라비발디’ 4월 분양

전용면적 22~73㎡, 총 1012실 대단지 오피스텔
부평 중심상권 도보거리, 1~2인가구 많고 산업단지 수요 탄탄
전매제한 등 규제 無, 호실 당 1대 주차 가능
  • 등록 2018-03-27 오전 8:53:35

    수정 2018-03-27 오전 10:10:45

부평 한라비발디 오피스텔 투시도.(이미지=한라 제공)
[이데일리 박민 기자] 한라는 다음달 인천지하철 1호선 부평시장역 초역세권인 ‘부평 한라비발디’ 오피스텔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이 오피스텔은 1000실이 넘는 랜드마크 규모인데다 부평 중심상업지구에 자리한다.

부평 한라비발디 오피스텔은 인천시 부평구 부평동 374-17번지 일대에 지하 7층~지상 27층, 전용면적 22~73㎡ 총 1012실 규모로 조성된다. 소형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원룸, 투룸 타입으로만 구성했다.

단지는 지하철 1호선 부평시장역에서 70m 거리에 자리한 초역세권 오피스텔이다. 지역 핵심상권인 부평구청역, 부평역까지는 1개 정거장 거리며 서울 강남, 종로 일대도 1시간 이면 도달 가능하다.

부평대로, 부흥로가 접해 인천 전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며 서울외곽순환도(중동IC), 경인고속도로(부평IC) 진입도 차량으로 10여 분 거리여서 수도권 전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부평 중심 상권도 도보권에 위치한다. 부평 문화의 거리, 전통시장 등 번화가가 단지 바로 옆이다.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부평지하상가, 부평구청,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인천북구도서관 등의 편의시설도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단지 일대에는 자동차, 식품, 의류 관련 대기업이 밀집해 산업단지 종사자만 1만3000여명에 달한다. 또 인근에 10여 개의 초·중·고가 위치하며 병원, 은행 등도 인접해 있다. 서울 여의도, 용산 등을 잇는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 B노선, 굴포천 복원사업, 부평 미군부대 이전 등이 추진되면 배후수요는 더 늘어날 것으로 회사측은 전망했다.

분양 관계자는 “인천 부평구는 2인 이하 가구가 절반 가량을 차지하는데 소형 아파트 공급이 드물었다”며 “청약 비조정대상지역에서 공급돼 오피스텔 분양권 전매가 자유롭고 지역 거주자 우선분양도 없어 청약 부담도 적다”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부천시 상동 529-38번지 일대에 들어서며, 4월 문을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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