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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카카오는 전 거래일 대비 2.61%(20000원) 하락한 7만4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네이버 역시 2.42%(5500원) 미끄러진 24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까지 카카오와 네이버 모두 6거래일 연속 약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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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훈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코로나 특수로 형성된 높은 기저와 연초부터 이어진 글로벌 경기 둔화 및 엔데믹으로 하반기 네이버 성장률 둔화는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2024년 06월 03일 월요일
[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네이버(035420)와 카카오(035720)가 동반으로 약세를 보이고 있다.
22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카카오는 전 거래일 대비 2.61%(20000원) 하락한 7만4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네이버 역시 2.42%(5500원) 미끄러진 24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까지 카카오와 네이버 모두 6거래일 연속 약세다.
실적 악화에 대한 우려와 최근 불거진 카카오페이 송금을 둘러싼 핀테크 규제 논란, 미국 금리인상 속도 조절 불확실성에 따른 성장주 투자심리 악화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는 모습이다.
정의훈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코로나 특수로 형성된 높은 기저와 연초부터 이어진 글로벌 경기 둔화 및 엔데믹으로 하반기 네이버 성장률 둔화는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22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카카오는 전 거래일 대비 2.61%(20000원) 하락한 7만4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네이버 역시 2.42%(5500원) 미끄러진 24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까지 카카오와 네이버 모두 6거래일 연속 약세다.
정의훈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코로나 특수로 형성된 높은 기저와 연초부터 이어진 글로벌 경기 둔화 및 엔데믹으로 하반기 네이버 성장률 둔화는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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