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현 더샵 파크사이드’ 모델하우스 20일 개관..479가구 분양

  • 등록 2016-05-18 오전 8:35:04

    수정 2016-05-18 오전 8:35:04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일레븐건설이 시행하고 포스코건설이 시공하는 ‘상현 더샵 파크사이드’가 오는 20일 모델하우스를 열고 본격 분양을 시작한다. 단지는 지하 5층 지상 13~25층 규모로 6개동이며 총 479가구다. 전용면적별로는 △75㎡A 123가구 △75㎡B 33가구 △84㎡A 201가구 △84㎡B 39가구 △101㎡ 83가구다.

상현 더샵 파크사이드는 교통과 학군, 편의시설, 미래가치 등 새 아파트가 가져야 할 4박자를 모두 갖췄다. 먼저 교통의 경우 신분당선 연장선 성복역이 도보 생활권에 있다. 신분당선 연장선을 이용할 경우 강남까지 30분이면 이동이 가능하다. 사통팔달의 교통망도 자랑이다. 사업지를 기준으로 동쪽으로는 경부고속도로, 서쪽으로는 용인서울고속도로, 남쪽으로는 영동고속도로가 있다. 학군도 단지 앞으로 상현초를 비롯해 다수의 초·중·고와 유명 학원들이 밀집해 있다.

△‘상현 더샵 파크사이드’ 투시도
편의시설로는 인근 죽전역을 중심으로 신세계백화점과 이마트, 이마트트레이더스, 롯데마트 등 다수의 쇼핑시설이 몰려있다. 또 수지구청을 비롯해 상현2동 주민센터, CGV, 상현공원, 만현마을공원 등 풍부한 생활 인프라도 갖췄다.

미래가치도 높다. 신분당선 개통으로 강남까지 이동시간이 빨라져 지역 선호도가 높아졌다. 여기에 판교와 광교를 중심으로 삼성전자와 삼성물산 건설부문 등이 이전해 옴에 따라 앞으로 주택 수요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곳이다.

상현 더샵 파크사이드는 다양한 단지 특화를 선보인다. 세계적인 디자인 거장 알렉산드로 멘디니의 설계와 패턴, 컬러 등을 사용한다. 101동 측벽엔 아트월을, 동출입구 상단과 문주상단엔 멘디니 패턴을 적용할 예정이다. 전 세대의 주차를 지하화 시켜 지상에 차 없는 단지로 꾸몄다. 사업지의 지형을 활용해 지하 1층을 통해 주차진입이 가능하게 했다. 중앙광장 및 썬큰을 연계해 복합커뮤니티 센터를 설치했다.

상현 더샵 파크사이드는 틈새 평면인 전용 75㎡부터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와 101㎡ 등 다양한 평면을 선보인다. 먼저 전용 75㎡는 2가지 타입으로 나뉘며 모두 3베이의 판상형 구조다. 전용 84㎡ 역시 2가지 타입으로 나뉜다. A타입의 경우는 3베이의 탑상형 구조며 B타입은 타워형 구조다. B타입의 경우는 침실(2,3)과 주방·식당, 거실·침실(1) 등이 외부와 접해 있는 3면 개방형이다. 전용 101㎡는 5베이 구조다. 침실1과 거실, 알파룸 여기에 침실2와 3이 외부와 접해 있다.

청약일정은 오는 25일 특별공급 청약접수를 시작으로 26일과 27일 1·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모델하우스는 분당선 오리역 인근(3번 출구로 나옴,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190번지)에 있다. 입주는 2019년 8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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