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살로먼스미스바니(SSB)증권은 최근 미국의 기습적 금리인하 이전에 이미 투자가들의 위험자산 욕구가 높아지고 있었다고 평가했다.27일 살로먼의 아시아전략가 한 옹은 투자가들이 금리인하 이전부터 현금과 채권에서 주식으로 이동하고 있었으며 추가 금리인하시 위험자산 욕구를 가속화시킬 것으로 진단했다.
살로먼은 위험자산중 증시 홀로 상승한 것이 아니며 아르헨티나 사건이전 아시아와 미국의 정크본드의 (투자등급채권대비) 수익률차이도 축소되고 있었다고 지적했다.
살로먼은 내달 15일 FOMC회의에서 50bp의 추가 금리를 점치고 있으며 이와함께 미국 채권의 수익률곡선이 더 가파질 것(우상향)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한편 아르헨티나 문제의 경우 교역규모가 크지 않고 설사 국제금융시장에 다소간 파장이 일더라도 지난 3년전대비 이머징아시아의 취약성이 크게 개선되었다고 지적했다.
살로먼은 따라서 추가 금리인하가 나타날 경우 고베타 아시아에 대한 자산할당에 더 많은 자극이 될 것으로 평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