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은 올해 1월 11일부터 청주~다낭 노선을 시작으로 청주공항에서 국제선 운항에 돌입했다. 오는 4월 27일부터는 방콕 노선을 주 4회, 6월 8일부터는 오사카 노선을 주 7회 운항해 국제선 노선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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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청주발 나트랑, 연길 노선도 상반기 내 취항을 위해 준비 중이다”라며 “지방발 국제선을 지속 확대해 지역 이용객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하늘길을 제공하고 지방 공항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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