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이미 국내와 미국에서 TV용 애플리케이션 콘테스트를 진행한 바 있다.
삼성전자는 18일(현지시각) 영국 런던 시내 와인박물관 `비노폴리스(Vinopolice)`에서 스마트 TV 애플리케이션 개발자 설명회인 `삼성 스마트 TV 개발자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행사는 지난 30일부터 유럽에서 시작된 TV 애플리케이션 콘테스트인 `삼성 스마트 TV 개발자 챌린지`의 일환이다. 개발자의 삼성 TV 플랫폼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유럽에서 진행 중인 삼성 스마트 TV 개발자 챌린지는 오는 2011년 1월21일까지 신청을 받고, 2월 삼성 구주포럼에서 최종 승자가 선발될 예정이다.
신상흥 삼성전자 구주총괄 부사장은 "양질의 스마트 TV 콘텐츠를 발굴하는 동시에 업계 최신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스마트 TV 애플리케이션 콘테스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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