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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큐’는 약 10만제곱미터의 부지에 들어선 ‘숲속 온실 정원’ 콘셉트의 온실 레스토랑이다. 세계 최대 식물원인 영국의 ‘큐 왕립 식물원(Royal Botanic Gardens, Kew)’을 모티브로 했다. 전면 유리창을 통해 소나무, 이팝나무가 둘러싸인 푸른 전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호텔 조경사가 재배한 식물을 이용한 플랜테리어가 특징이다.
메이필드호텔 관계자는 “호텔의 강점인 조경과 문화 콘텐츠를 리뉴얼과 접목했다”며 “새로운 서비스로 고객에게 다가가고 자연 친화적인 호텔 브랜드와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