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72주년 광복절 경축식 경축사에서 “촛불혁명으로 국민주권의 시대가 열리고 첫 번째 맞는 광복절이다. 오늘, 그 의미가 유달리 깊게 다가온다”며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특히 “위대한 독립운동의 정신은 민주화와 경제 발전으로 되살아나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들었다”며 “그 과정에서 희생하고 땀 흘린 모든 분들, 그 한 분 한 분 모두가 오늘 이 나라를 세운 공헌자”라고 덧붙였다.
|
文대통령, 광복절 경축사 이슈 더보기
주요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