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대우조선, 임원 일괄 사표..납품비리 지속 '약세'

  • 등록 2013-10-31 오전 9:17:23

    수정 2013-10-31 오전 9:17:23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대우조선해양(042660)이 납품비리에 이어 임직원 일괄 사표 제출 사실까지 알려지며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31일 오전 9시10분 현재 대우조선해양은 전일 대비 2.68%(950원) 내린 3만4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우조선은 임직원들이 협력업체로부터 수년간 수십억원대 금품을 받아온 혐의를 받고 있으며 최근 부사장 외 60여명의 임원들이 경영쇄신 차원에서 사표를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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