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온라인(052770)은 마포구 상암동DMC에 위치한 첨단업무용지 5개 필지의 매입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예당온라인 컨소시엄에는 예당온라인와 공동사업자인 게임하이(041140)를 비롯해 ㈜영구아트· ㈜예당엔터테인먼트(049000)· ㈜쿠스코엘비이(050110)· ㈜월메이드스타엠· ㈜파워엠비즈· ㈜제이튠엔터(035900)테인먼트· ㈜세고엔터테인먼트(053320)등 7개의 코스닥상장사와 9개의 문화콘텐트 기업이 참여했다.
예당온라인 컨소시엄은 이번에 매입하게 될 첨단업무용지에 한류와 IT가 결합된 한류 체험 첨단업무복합 시설을 건립할 예정이다.
전시장과 공연장 등 문화집회시설을 직접 활용하고 비지정용도로 건립하게 될 장소에는 임대사업도 병행할 방침이다.
예당온라인 컨소시엄은 오는 10월까지 서울시와 매매계약을 위한 협상을 거쳐 최종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