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직방에 따르면 권역별로 수도권이 1만 2507가구, 지방이 6571가구가 입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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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은 대전, 부산 등 위주로 입주물량이 공급되지만 전월 대비 43% 정도 물량이 감소한다.
단지 수로는 총 26개 단지가 입주한다.
수도권에서는 17개 단지, 지방은 9개단지가 집들이를 시작할 예정이다. 수도권은 서울 6개 단지, 경기 8개 단지, 인천 3개 단지가 입주한다. 서울은 영등포, 성북에서 재개발 사업이 완료된 단지가 입주를 시작하고 경기는 과천, 김포, 시흥 등지에서 집들이를 앞두고 있다.
주요 입주예정 단지를 보면 먼저 ‘꿈의숲아이파크’는 서울시 성북구 장위동에 있는 장위뉴타운7구역을 재개발한 단지다. 총 1711가구, 전용 59~111㎡으로 구성됐다. ‘신길파크자이’는 영등포구 신길동에 있는 신길8구역을 재개발했다. 총 641가구 전용 59~111㎡으로 구성됐다.
과천센트럴파크푸르지오써밋은 경기도 과천시 부림동에 있다. 과천 주공 7-1단지를 재건축한 단지로 총 1317가구, 전용 59~159㎡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