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건설현장 근로자에 육계 1만2500여마리 쏜다

  • 등록 2018-08-15 오후 12:24:55

    수정 2018-08-15 오후 12:24:55

[이데일리 박민 기자]부영그룹은 16일 말복(末伏)을 앞두고 그룹 내 전 계열사 임직원, 관리소 및 현장 직원 1만여명에게 육계 1만2500여마리를 제공했다고 15일 밝혔다.

복날 육계 제공은 여름 더위에 지친 근로자 및 직원들의 건강을 챙기기 위한 것으로 부영은 이를 매년 이어오고 있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올 여름은 유난히 전국적으로 사상 최대의 폭염에 휩싸여 현장 근로자들이 육체적으로 힘들었다”며 “한 그릇의 보양식이 든든한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부영그룹은 이미 오래전부터 현장 근로자들 및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아침, 점심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공사현장 근로자들 뿐만 아니라 협력업체 직원들까지도 식사를 무료로 제공하고, 매일 오후에는 색다른 간식도 제공하고 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이런 모습 처음이야!
  • 이제야 웃는 민희진
  • 나락간 '트바로티' 김호중
  • 디올 그 자체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