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강경래 기자] 커리어 매칭 플랫폼 사람인이 방송광고 시리즈를 송출한다고 24일 밝혔다.
‘땡큐 베리 매치(THANK YOU VERY MATCH), 사람인’을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광고는 △종합편 △신입편, 커리어의 시작 △경력편, 커리어의 성장 등 총 3편으로 제작했다. 커리어를 시작하는 신입부터 이직 기회를 노리는 경력까지 프로필만 등록하면 사람인이 적합한 커리어를 연결해줘 ‘땡큐 베리 매치, 사람인’를 외친다는 내용이다. 커리어 제안이 찾아와 주인공과 매칭하면서 ‘땡큐’를 외치는 순간을 감각적인 사운드와 3D(3차원) 이모지로 표현했다.
사람인 방송광고는 이날부터 방송과 사람인 공식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송출한다. 방송광고 온에어를 시작으로 숏폼 콘텐츠와 온라인 광고, 옥외광고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타깃 이용자들에 슬로건을 노출할 예정이다.
이찬세 사람인 마케팅전략실 실장은 “구직자가 나서 구직활동을 하지 않더라도 프로필 등록만하면 적합한 커리어를 제안받을 수 있는 시대가 열렸다. 사람인은 대표 커리어 매칭 플랫폼으로서 개인화된 맞춤 서비스를 기반으로 적합한 커리어 기회를 매칭한다는 점을 광고 캠페인을 통해 알릴 것”이라며 “많은 이용자들이 사람인 서비스를 통해 적합한 커리어를 찾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사람인은 방송광고 송출을 기념한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이 기간 동안 ‘제안 활성화’를 하는 이용자에 매주 수요일 1명을 추첨해 ‘아이패드 프로’를 증정한다. 새로운 커리어를 준비하거나 일을 할 때 나와 딱 맞는 ‘나만의 매치템’을 프로모션 페이지에 댓글로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해당 매치템을 제공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12월 23일까지 진행한다. 당첨자는 매주 수요일과 12월 28일 사람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