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나아이는 강원도 8개 지자체에 지역사랑상품권을 운영하는 파트너로서 지역과의 상생을 도모하고 시·군민의 애향심을 고취시키며 함께 축하하는 의미를 담아 자체 부담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다. 강원도는 지난 5월 국회 본회의에서 ‘강원특별자치도법 전부개정안’이 최종 통과됨에 따라 이달 11일부터 강원특별자치도로 새롭게 출발했다.
행사기간 동안 퀴즈 참여와 함께 결제금액 누적 20만 원 이상 결제자는 이벤트에 자동으로 응모되지만 인센티브, 정책수당(농어민 공익 수당 등) 결제 실적은 누적 금액에 제외된다.
당첨자는 내달 26일 ‘강릉페이’ 앱과 ‘그리고’ 앱을 통해 발표할 계획이다.
변동훈 코나아이 부사장은 “628년 만의 새 이름으로 첫발을 내디딘 강원특별자치도의 출범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라며 “이번 특별 이벤트를 통해 지역 주민과의 교류와 소통을 강화하고, 향후에도 지역 사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사랑상품권의 지속 성장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와 할인 정책 등을 꾸준히 적용 발전시켜 지역 커뮤니티 플랫폼으로 상생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