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0년째 이지는 T-CON은 대학내일ES의 마케팅 트렌드 컨퍼런스다. 매해 10ㆍ20세대의 트렌드를 전달함과 동시에 다음 해의 마케팅 및 소비자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제공해왔다. 코로나 19 이후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선보이는 T-CON은 더욱 선명해진 Z세대의 욕망과 가치관을 이야기할 계획이다.
특히, Z세대의 마이크로 소비 트렌드는 다른 컨퍼런스에서 찾을 수 없는 T-CON만의 핵심 콘텐츠다.
‘김씨네 과일가게’는 요즘 Z세대가 줄을 서서 구매하는 티셔츠 브랜드다. 승합차를 몰고 다니며, 과일이 그려진 티셔츠를 과일 바구니에 담아 판매하는 콘셉트에 남다른 현장감을 원하는 Z세대가 반응했고, 덕분에 ‘김씨네 과일가게’는 곧 올해 가장 주목받는 마케팅 레퍼런스로 언급되기도 했다.2023 T-CON은 Z세대 전반에 걸친 트렌드와 그를 바탕으로 도출한 인사이트에 대해 △워킹 트렌드 △소비 트렌드 △여가 트렌드 △Z세대 인사이트와 마케팅 노하우 이렇게 네 개 섹션에 걸쳐 소개할 계획이다.
대학내일ES는 정가보다 50% 저렴하게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는 얼리버드 판매를 오는 13일까지 진행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기관 관계자는 트렌드 컨퍼런스 공식 예매사이트에서 21일까지 얼리버드 입장권 및 일반 입장권 구매가 가능하며, T-CON 2023에 대한 자세한 내용도 해당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3 T-CON 참석자에게는 대학내일20대연구소에서 출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