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원은 100% 천연 원료로 맛을 낸 건강지향적 자연조미료인 `맛선생`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5년간의 개발기간을 거쳐 탄생한 청정원 `맛선생`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소고기와 각종 해산물, 남극해소금, 표고버섯 등 순수 원료를 사용해 만들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
또 조미료 내 소금 함량을 30%로 줄여 음식을 먹은 후 느끼는 갈증과 물림 현상을 없앴다.
`맛선생`은 소고기와 해물 등 2가지 종류로 출시되며, 미역국과 김치찌개, 콩나물국, 순두부찌개 등 국물요리의 맛을 내는데 좋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