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12월 산업생산은 전월비 -1.5%에서 +0.9%,(전년동월비 5.46%) 물가는 전월비 0.46%(전년동월비 2.57%)가 될 것으로 전망됐다. 28일 edaily가 국내외 9개 은행, 증권사 이코노미스트를 대상으로 폴(poll)을 실시한 결과 12월 산업생산에 대해서는 전월비 플러스, 마이너스가 엇갈렸다.
1월 물가는 다소 높은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 그러나 1월 물가는 집값을 제외하고는 계절적인 요인에 의한 것으로 풀이된다.
12월 산업생산이 전월비 플러스 기조를 이어가느냐가 최대 관심사다. 수출의 힘이 아직도 약하기 때문에 1월까지는 생산이 다소 위축될 것이라는 전망이 있지만 내수에 이어 내외 여건도 점차 개선될 것이라는 분석도 있다.
12월 산업생산 1월 물가
전월비 전년동월비 전월비 전년동월비
이동수 -0.6 4.7 0.4 2.6
(동양증)
이상재 1.9* 6.6 0.5 2.6
(현대증)
오석태 -1.2 4.6 0.4 2.4
(씨티은)
임지원 -1.0 4.5 0.3 2.4
(JP모건)
정용택 0.0 6.3 0.5 2.7
(삼성투신)
오상훈 0.8 6.8 0.6 2.7
(SK증)
이성권 0.3 6.8 0.5 2.6
(굿모닝증)
전민규 -1.5 2.0 0.3 2.4
(LG증)
신동석 0.9 6.8 0.6 2.7
(삼성증)
평균 - 5.46 0.46 2.57
*현대증권 이상재 팀장의 산업생산 전월비는 계절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