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큐브백화점은 폐점 시간을 평일 저녁 21시 30분, 주말 22시로 타 백화점에 비해 여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해 바쁜 직장인이나 맞벌이 부부들도 여유롭게 추석 선물을 장만할 수 있도록 했다고 20일 밝혔다.
또 추석 연휴 기간에도 추석 당일에만 오후 1시부터 영업하고, 그 외에는 정상영업하기에 불편함 없이 선물 준비가 가능하다.
아울러 디큐브백화점은 뒤늦은 추석 선물을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다양한 선물 세트를 마련했다.
실속파를 위한 4만~5만원 대의 참기름 세트, 올리브유 세트, 천연 조미료 세트 등도 내놨다.
‘추석 선물용 와인 제안전’ 코너에서는 최고 30% 할인된 가격에 세계 각국의 와인을 선보인다. ‘샤또 갈로쉐09, 샤또 벨로드르11’을 정가 8만원에서 5만6000원에, ‘몬테스 알파 까버네 소비뇽09, 몬테스 알파 멀롯09’는 정가 9만5000원에서 7만6000원에 판매한다. 샤또, 모스카토, 브라케토 등 유명 와인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정혜원 대성산업 유통사업본부 TM팀장은 “추석연휴 기간 중 당일만 오후 1시부터 영업하며 그 외에는 정상 영업으로, 아직 선물을 준비하지 못한 이들의 벼락치기 쇼핑도 가능하다”며 “편리한 교통편과 여유로운 영업 시간으로 직장인들의 쇼핑을 도와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