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주식회사 MIXI가 개발한 패밀리 앨범은 사진을 수납할 수 있는 새로운 앨범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 (사진=㈜MIX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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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 앨범의 사진은 매달 8장까지 무료로 주문 가능하며, 자녀의 소중한 순간을 매 달 남길 수 있는 서비스다.
패밀리 앨범의 이번 신제품은 아기의 성장 사진을 간결하게 정리할 수 있는 단색 앨범이다. 표지 컬러는 7가지가 있으며 모든 사이즈의 사진을 취향에 맞게 수납할 수 있다. 앨범 1권에 수납할 수 있는 장수는 오리지널, 정사각형 사이즈가 144장, 큰 인화지의 L판 사이즈가 96장까지다.
1세트가 10장으로 구성된 추가용 포켓 내지는 오리지널, 정사각형 사이즈는 최대 384장, L판 사이즈는 256장까지 수납할 수 있다. 이외에도 앨범 표지에 원하는 사진을 넣을 수 있는 앨범 등도 판매한다.
㈜MIXI 측은 “앞으로도 아기와 가족이 멋진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서비스와 상품을 계속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