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성웅 기자] 코카-콜라의 사이다 브랜드 스프라이트는 오는 6월 1일 가수 청하를 모델로 내세운 새로운 TV 광고 방영을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 (자료=코카-콜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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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공개하는 스프라이트 여름 광고는 학생, 직장인 등 사회가 규정한 단편적인 자아 정체성에서 벗어나 나만의 멀티 페르소나를 표출하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그러면서 끊임없이 다양한 자신을 표현하는 가수 청하의 이야기를 담았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광고 속에서 새롭고 다양한 모습과 반전 매력으로 멀티페르소나를 발산하는 청하의 모습이 스프라이트의 짜릿하면서도 강렬한 상쾌함을 선사할 예정”이라며 “학생, 직장인 등 사회가 규정한 단편적인 자아정체성과 달리, 내면에 다양한 정체성을 품고 있는 MZ세대들 역시 강렬하게 상쾌한 스프라이트를 통해 갇혀 있는 다양한 멀티 페르소나를 시원하고 상쾌하게 표출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4월 출시된 ‘스프라이트 익스트림’은 기존 스프라이트 대비 한층 강한 탄산으로 더욱 강력한 상쾌함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