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유해진·강혜정…스타들 찾아온 '날 보러와요'

1월 27일 VIP시사회
"탄탄한 스토리에 뛰어난 연기력 더해져"
2월 21일까지 명동예술극장
  • 등록 2016-01-28 오전 8:46:32

    수정 2016-01-28 오전 8:49:14

27일 서울 중구 명동예술극장에서 연극 ‘날 보러와요’ VIP 시사회가 열렸다. 배우 유해진(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강혜정, 이청아, 신혜선, 류현경, 송선미 등이 이날 공연을 관람했다(사진=프로스랩).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연극 ‘날 보러와요’의 VIP시사회가 27일 서울 중구 명동예술극장에서 열렸다. 작가이자 연출가인 김광림을 비롯해 20주년 기념 특별 공연을 맞이해 다시 한번 의기투합한 권해효, 김뢰하, 이대연, 황석정 등이 함께하는 ‘날 보러와요’의 VIP시사회 현장에는 많은 스타들이 응원하기 위해 줄지어 찾아왔다.

영화·방송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강동원, 유해진, 유지태, 강혜정, 송선미, 이준혁, 고아성, 류현경, 이청아, 정석용, 고주원, 김청, 신혜선 등 유명 스타들이 이날 공연장을 방문해 자리를 빛냈다. 공연 관람 후 스타들은 “작품이 너무 좋았다”, “탄탄한 스토리에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력이 더해져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작품을 관람했다”며 칭찬과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영화 ‘살인의 추억’의 원작인 ‘날 보러와요’는 지난 22일 개막 이후 연일 매진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내달 21일까지 명동예술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02-391-8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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