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FFG, 세계 2대 아트페어 ‘프리즈 서울’서 ‘노티드’ 팝업

5일까지 코엑스서 열리는 ‘프리즈 서울’ 입점
디저트 외 리틀넥·애니오케이션 등 식사 메뉴도
  • 등록 2022-09-02 오전 9:37:13

    수정 2022-09-02 오후 5:50:46

[이데일리 백주아 기자]GFFG는 2일 이날부터 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프리즈 서울’에서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노티드’ 등 식음료(F&B) 팝업 스토어를 입점한다고 밝혔다.

‘프리즈 서울’ 노티드 팝업 스토어. (사진=GFFG)
프리즈는 2003년 영국 런던에서 시작된 아트페어로 스위스 ‘아트 바젤’함께 세계 2대 아트페어로 꼽힌다. ‘프리즈 서울’은 유럽, 미국에 이어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서 첫발을 내디딘 만큼 많은 미술 애호가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GFFG는 노티드가 선보이는 달콤한 디저트와 ‘프리즈 서울’ 한정 메뉴를 통해 맛있는 음식과 함께 다양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이색적인 경험을 선사하고자 입점을 추진했다.

특히 이번 행사가 진행되는 4일간 수만 명 이상이 행사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도넛의 새로운 트렌를 이끄는 ‘노티드’를 주축으로 패밀리 브랜드인 ‘리틀넥’, ‘애니오케이션’이 함께 팝업 스토어에 입점한다.

해당 팝업 매장에서는 △도넛 8종 △케이크 1종 △스콘 4종 △크루아상 5종 △샌드 크로플 6종 등 많은 사랑을 받아온 노티드의 인기 베이커리 종류가 판매된다. 이외에도 △브라우니 △크림떡 △팝콘 △샤벳 아이스크림 △롤리팝 △콜드브루 등 노티드의 특색 있는 매력을 갖춘 자체 브랜드(PB) 상품도 만나볼 수 있다.

여기에 리틀네과 애니오케이션의 특별 한정 메뉴도 선보인다. 리틀넥은 △토마토 카프레제·햄&치즈·치킨·베지테리언 등의 샐러드 메뉴를 포함해 △치킨·트러플 참치·베지·요거트 보울을 준비했다. 애니오케이션에서는 △햄&치즈·치킨 베이글 샌드위치 등 식사 대용 한정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커피와 다양한 티 등 기본적인 음료 메뉴도 이용 가능하다.

이준범 GFFG 대표는 “세계 2대 아트페어로 이름을 알린 ‘프리즈’가 아시아 최초로 서울에서 열린 만큼 노티드를 비롯한 GFFG의 주력 브랜드가 F&B에 팝업 스토어 형태로 미술 애호가들과 만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프리즈 서울에 방문하시는 모든 관람객들이 즐겁게 전시를 관람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다채로운 메뉴를 준비했으니 정성껏 마련한 음식과 함께 행복한 시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GFFG는 노티드를 비롯해 8개 브랜드를 소유한 푸드&라이프스타일 크리에이티브 기업이다. 앞으로도 GFFG의 감성을 담은 철학과 무드를 팝업 스토어, 전시, 콜라보레이션 등 문화와 음식을 접목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문화와 라이프스타일 부문에서도 적극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나갈 게획이다.

한편 이번 행사는 전 세계 미술사를 수놓은 20여개국의 약 110개의 주요 갤러리가 참여하는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행사장은 크게 본 행사, 프리즈 마스터즈, 포커스 아시아 총 세가지 섹션으로 나누어 관람할 수 있다.

가장 먼저 본 행사에서는 해외 유명 작가부터 신진 작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이어 프리즈 마스터즈는 이름만 들어도 가슴이 설레는 거장부터 20세기 후반 작품이 대거 전시된다. 포커스 아시아에서는 아시아 기반의 신생 화랑들이 다양한 주제로 만들어진 회화, 드로잉, 설치 작품 등을 내놓는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 스냅타임
    2024년 11월 1일 오늘의 운세
  • 스냅타임
    10월 31일 오늘의 운세
  • 스냅타임
    2024년 10월 30일 오늘의 운세
  • 스냅타임
    2024년 10월 29일 오늘의 운세
  • 스냅타임
    2024년 10월 22일 오늘의 운세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바이든, 아기를 '왕~'
  • 벤틀리의 귀환
  • 방부제 미모
  • '열애' 인정 후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