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추정이익 하향/SKT 2분기 예상 등 삼성모닝미팅

  • 등록 2001-08-03 오전 11:42:03

    수정 2001-08-03 오전 11:42:03

[edaily] 다음은 3일 삼성증권의 모닝미팅 뉴스속보 내용입니다. [수익추정 변경] *SBS : 2001년, 2002년 EPS 24%, 12% 하향조정 - SBS에 대한 2001년 평균 TV 광고판매율 가정치를 93%에서 89%로 하향조정하며, 2001년 및 2002년 EPS 전망치를 각각 23.8%와 11.8% 하향조정함. 이는 동사의 2/4분기 순이익이 121억원으로 당사 예상치인 159억원을 24.0% 하회한데 따른 것임. 투자의견 Mkt Perf 유지. - 한편, 당사는 SBS에 대한 수익추정 하향조정과 함께, 지분법평가이익 감소가 예상되는 태영에 대해서도 2001년 EPS 전망치를 약 9% 하향조정할 계획임. 정확한 하향조정 폭은 태영의 실적 발표 후 확정 예정. [뉴스코멘트] *S&P 국가신용평가팀 월말내한, 등급조정가능성 낮음 국제신용평가기관인 Standard & Poors사의 국가신용등급 평가팀이 이 달 27일부터 30일까지 내한함. 국가신용등급에 대한 실사를 목적으로 하는 방문기간 동안 재경부, 한국은행 등 정책기관을 방문해 거시경제정책과 구조조정성과 등을 점검할 것으로 알려졌음. 그러나 외환보유고의 증가 등 지표호조에도 불구하고 국가신용등급의 상향과 관련한 주된 관심사항인 기업구조조정이 1/4분기 이후 특별히 진전되지 못한 상황이어서 당사는 이번 S&P의 방문실사로 국가신용등급이 상향될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판단함. *8월 한은 콜금리인하 가능성 높음 경기회복 예상시점이 늦춰지는 상황에서 7월중 제반지표는 한국은행의 추가적인 콜금리 인하가능성을 높이고 있음. 채권시장에서는 3/4분기중 추가적인 콜금리 인하를 예상하고 있으며 상당부분 현재 시장수익률에 반영되고 있음. 당사는 한국은행의 추가적인 콜금리가 8월중 있을 것으로 예상함.7월말 발표된 산업활동 동향이 부진을 지속한 것과 함께 당초 예상인 5.2%를 하회하는 5.0%에 그친 7월중 소비자물가통계도 한국은행이 보다 조기에 콜금리를 인하할 요인으로 보임. 한편 IMF 이사회 역시 1일 열린 한국에 대한 Post- Program Monitoring 협의에서 추가적인 금리인하에 대해 지지의사를 표명했다는 점도 조기 금리인하에 긍정적인 뉴스임. *인텔사장, PC경기 최악의 상황지나 회복세 예상 - 인텔 크래그 배럿사장은 PC 경기가 최악의 상황 통과국면이지만 완전한 회복세는 세계경제의 상황개선에 달려있다고 함. 또한 금년 하반기에는 신학기, 할러데이 시즌,윈도XP 출시에 힙입어 PC의 수요상황이 상당부분 개선되나기조적이라기보다 계절적 요인에 의할 것이라고 함. - 당사 리서치는 하반기 PC 시장은 상기 요인으로 일부 호전국면이 이어지나 1) 99년이후 IT경기의 계절적 효과 약화, 2)수요 증가시 업체의 충분한 공급능력, 3) 02년 1/4분기 재악화 요인등을 고려할 때 PC경기의 기조적 회복 추세는 아직 이른 것으로 판단됨. *독일 인피니온의 D램사업 철수설 : Spin Off 가능 예상, D램 공급과잉 축소 기여에는 한계 예상 - 전일 닛게이 비즈니스에 의하면 인피니온이 D램사업 철수를 검토중이라고 발표함. 이와 관련하여 정보를 취합한 결과는 다음과 같음. - 인피니온 내부적으로 D램 사업의 지속 영위 가능성에 대하여 내부정리가 아직은 안되고 있는 듯함. D 램 기술력은 있으나 수익성은 불투명한 것에 대한 딜레마에 있는 듯함. CEO인 슈마허 및 지멘스(인피니온 지분 51% 보유) 경영진은 D램과 같이 변동성이 심하고 삼성전자,마이크론과 같은 강력한 경쟁자가 있는 사업을 장기적으로 끌고 가야 되느냐에 대해서 회의적인 시각으로 보여짐.(인피니온 내부 시각은 공급과잉 국면이 2002년말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음) 그러나 한편 인피니온의 256M D램 기술력, 12"라인 조기 운영 가능성 등으로 보아 충분히 생존가능한 면이 있기 때문에구태여 철수할 필요가 있느냐는 내부적 시각도 있음. 인피니온은 중장기적 사업방향을 1) Wireless 사업(단말기 사업) 철수, 2) Wire line (network,기지국,auto IC,smart card) 집중, 3) D램사업 Spin- off의 3대 방향으로 역량를 재배치할 것으로 보임. - 당사 리서치는 인피니온이 D램사업을 철수가 아닌 Spin off형태(신규 Cash 유입, 12"라인 가동) 하면서 오히려 D램사업에서 승부를 걸고 도시바와 연합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함(D램 기술의 동일 계열(Trench 방식)인 도시바와의 연합설도 업계 내부에서 제기되고 있음). D램 수급자체는 중기차원에서 별 영향이 없을 것으로 보이며 장기차원에서 D램 영위업체 수가 축소되면서 공급과잉 지속시 통합적으로 감산 실행력 효과 등이 있을 것으로 판단함. 당분간(2~3개월간) 반도체, D램 등 업계 뉴스는 구조조정 차원과 같은 Case가 제기되면서 삼성전자 등 IT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임. (그러나 10월 중순이후 4/4분기 계절적 효과 미발생, 업계 구조조정 지연, 02년 1/4분기 수요 악화 지속 예상이 되는 시나리오도 전혀 배제할 수 없는 상황임) *7월 국내 단말기시장 전월대비 18% 감소 : 내수경기 침체의 의미는 아님 - 삼성전자가 자체조사한 7월 국내 이동통신단말기시장 분석결과에 따르면, 7월 단말기 공급대수는 112만 3천대로 전월 136만 8천대 대비 17.9% 감소했음(전년동기대비로는 132% 증가). 그러나 이는 5월과 6월 시장규모가유사보조금 지급으로 1회성으로 급증했었던 데 따른 것으로, 유사보조금이 철폐되면서 수치가 다시 정상 궤도로 돌아온 것으로 해석해야 함. 당사는 하반기에 국내시장이 월평균전월대비 1.2%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음. - 한편 시장점유율을 보면, 삼성전자가 54%로 상반기 43% 대비 11%포인트 증가했으며, LG전자는 24%로 상반기 26% 대비 소폭 감소했음. 7월부터 국내시장에 진입한 세계시장 1위 업체 노키아는 7월중 2만1,000대를 팔아 2%의 시장점유율로 저조한 실적을 보여, 하반기 국내시장에 강한 영향력을 주지 못할 것으로 예상됨. 따라서 노키아의 내수 물량을 전담 생산하는텔슨전자에 부정적이며 동사에 대해 투자의견 Mkt Perf 유지. *시스코 코리아, 매출액 전년대비 24% 감소로 추산됨 전자신문은 7월 결산법인인 시스코시스템즈 코리아의 2001 회계연도 매출실적은 4억2천만달러로 전년 5억5천만달러 대비 24% 감소한 것으로 추산된다고 발표했음. 이는 회계연초 경영계획상의 7억달러에 비해 크게 부진한 것으로, 원인으로는 국내 IT 경기 침체 외에 국내외 신생업체들의강력한 약진에 따른 것으로 판단됨. 이는 다산인터네트, 한아시스템 등의 국내 LAN장비 업체들에 긍정적임. *SK텔레콤, 2/4분기 예상 실적 - 금일 오후 SK텔레콤의 2/4분기 실적 발표가 있을 예정인데, 아래 표와 같이 최종 수치는 당사 예상치를 소폭 상회할 것으로 전망됨. 당사에서는 2/4분기 매출이 0.4% 감소할 것으로 추정했으나, 줄어든 가입자 기반에도 불구하고 높은 가입자당 매출액에 힘입어 2/4분기 매출액은 4% 증가할 것으로 보임. 2/4분기 가입자당 단순 매출액 평균은 전분기대비 6.8% 증가한 45,627원을 기록했으며 이는 대략 2% 축소된 가입자 기반(6월 말에 다시 소폭 증가)에 따른 매출감소 효과를 상쇄하고도 남기에 충분함. - 이에 따라 2/4분기 매출액은 전분기대비 4% 증가한 1조 4,800여억원대로 추정되나, 감가상각비의 증가와 변동비의 상승으로 EBITDA 마진이 1/4분기의57%보다 낮은 53%를 기록할 것이라는 기존의 전망을 유지함. 2/4분기 실적에 대한 시장의 기대치가 높기 때문에, EBITDA 마진이 당사 예상치와 일치할 경우 약간의 실망이 있을 수 있음. 그러나 이는 미미할 것으로 보이며, 신주 발행 없는 신세기통신과의 합병에 따라 향상된 valuation 지표와 경영진의 주가 부양 노력에 힘입어 동사에 대한 투자 심리는지속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됨. 목표주가 260,000원 및 투자의견 BUY 유지. *엔씨소프트, 월요일 발표 예정인 동사의 상반기 실적은 - 당사의 예상치와 일치할 전망이며 단기적인 매수기회 동사가 월요일 반기실적을 발표할 예정인데 당사의 전망치인 매출액 521억원, 영업손실 133억원, 경상손실 111억원과 일치할 전망임. 현재 시장은 예상되는 동사의 손실규모가 확정되기를 바라고 있어 월요일 실적발표 이후 주가가 본격적으로 상승할 가능성이 있어 단기적인 매수기회라고 파악됨. - 한편, 9월부터 시작될 일본내 유료서비스 관련하여 현재 시장내에서 조인트벤쳐 파트너로 야후재팬 또는 소니가 거론되고 있으나 동사와 규모차를 감안시 다소 실현 가능성이 낮은 루머로 판단됨. 그러나, 동사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일본내 유수의 게임업체와 접촉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본계약이 체결되면 성공적인 일본 진출도 예상됨. 투자의견 BUY 및 이익전망 유지. *삼성전자와 소니의 사업제휴는 장기적으로 미디어/엔터테인먼트 부문으로 전개될 가능성이 있어 국내 엔터테인먼트 업체들에게는 부정적 언론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소니가 메모리카드 사업을 위해 전략적 제휴를 체결할 것으로 알려짐. 단기적으로는 가전제품용 메모리카드 사업부문에 국한됨. 그러나, 1) 소니가 PlayStation2을 통한 게임시장 및 음반시장에 진출하고 있으며, 2) 향후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전략적으로 육성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고,3)삼성전자도 기존의 국내 PC게임시장 5위의 기반을 갖고 있어 향후 삼성전자가 (비디오)게임시장 등 엔터테인먼트(컨텐츠) 시장으로의 진출도 충분히 예상할 수 있음. 이 경우 삼성전자에 비해 규모와 네트워크가 영세한 국내 엔터테인먼트 관련 기업들에게는 상당히 부정적일 것임. *삼성화재, 1/4분기 실적 당사 추정치 상회 : 이익추정치 10~20% 가량 상향조정 예정 경과보험료는 1조 55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8.4%증가, 수정순이익은 802억원으로 47.2% 증가했음. 손해율과 사업비율이 각각 75.1%와 24.8%로 전년동기대비 2.7%p, 0.2%p 개선되어서 영업손실이 68.8% 감소. 투자이익은 26.6% 증가했음. 주가는 최근 1개월간 종합주가지수 대비 5% 낮은 수익률을 기록했고, 2002년 3월기 수정P/B 대비 0.8배에, 2003년 3월기 수정P/E대비 8.5배에 거래되어 저평가되어 있음. 투자의견BUY 및 목표주가 51,000원 유지. *대한재보험, 1/4분기 실적 당사 추정치 크게 상회 : 이익추정치 큰 폭 상향조정 예정 현재 20,000원인 목표주가도 상향조정할 가능성이 높음. 경과보험료는 2,599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9.0% 증가하였고 수정순이익은 278억원으로 102.9% 증가했음. BEP 달성을 목표로 하는 동사의 보험영업이익과 손해율이 각각 181억원과 64.9%로 기록되어서 목표 BEP 손해율을 15% 이상 초과 달성했고동 보험이익은 동사 총영업이익의 55% 수준으로 보험사들 중 최고의 수익성을 기록. 한편, 투자이익도 전년동기대비 139.3% 증가. 주가는 최근 1개월간 종합주가지수 대비 8% 하회하는 수익률을 기록했고 아직도 4대 보험사 평균 대비 크게 저평가되어 있음. 투자의견 BUY 유지. *현대해상, 1/4분기 실적 당사 추정치 상회 : 이익추정치 상향조정 예정 - 경과보험료는 5,17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0.9% 증가, 수정순이익은 443억원으로 395.8% 증가했음. 보험영업이익과 투자영업이익은 각각 43%, 126.2% 증가했음. 전체손해율은 전년동기대비 3.2% p개선된 76.9% 기록. 사업비율은 0.8%p 높아졌음. 투자영업이익은 774억원으로 총영업이익에 크게 기여했음. - 2001년 6월말 현재, 현대그룹에 대한 투.융자 규모는 1,507억과 기타계열에 대한 규모는 1090억원으로 총자산의 8%에 이름. 이중 문제 그룹에 대한 투.융자는 811억원. 당사는 동사가 아직도 현대그룹 계열사와 관련된 우려에서 자유롭지 못하다고 판단, 하이닉스와 석유화학, 상선에 대해서 시중은행들의 평균충당금 적립비율인 40%,25%,25%를 적용하는 것이 적당하다고 판단함. 이러한 대손충당금의 추가증가로, 재산관리비 항목이 증가되어서 하반기에는 수익의 momentum이 감소될 것으로 전망함.그러나, 향후에 문제의 현대계열사에 대한 재무적인 안정성이 개선되면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을 상향조정할 수 있음. 현 투자의견 Mkt Perf. *신동아화재, 대한생명과 분리해 매각될 예정 : 동사에 매우 긍정적 전일 예금보험공사는 동사를 모회사인 대한생명과 분리해 매각키로 결정했다고 밝혔음. 공적자금을 최대한 회수한다는 취지에서, 매각의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의도임. 예보는 공적자금관리위원회의 최종승인을 얻은 후에 신동아화재 매각공고를 내고, 올 연말까지 매각을 끝낼 방침임. 이에 따라 손해보험업계 진출에 관심을 보여왔던 SK, 제일제당과 JP모건 등이 자동차보험 시장점유율 4.5%를 보유하며, 규모에 비해 탄탄한 브랜드네임을 가진 동사의 인수전에 뛰어들 가능성이 높음. 인수측이 손해보험사 경영능력을 갖춘 국제적인 금융기관이 될 수 있다는 점과, 인수처 확정이 다른 조건이 유사하다면 제시가격에 크게 의존될 경우 동사의 주가가 상승할 여력이 크므로 동 뉴스는 동사에 매우 긍정적임. 동사에 대해 목표주가 7,500원을 상향조정할 가능성이 있음. 투자의견 BUY 유지. *재건축시장 : 정부 정책 절충 예상 예상되던 바와 같이, 지난 주 정부가 소형아파트 30% 보급 의무제 도입안을 발표함에 따라 재건축 수요가 급격히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보임. 주택 건설업체들은 수익성 악화를 우려하여 이미 예정되어 있던 재건축 물량의 일부를 연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대부분의 관련조합 및 건설업체들이 정부의 안에 크게 반발하고 있어, 정부는 수 개월 내에 이들과의 절충을 시도할 것으로 판단됨. 그러나 정부의 발표 이후 동 뉴스가 건설업체 주가에 미치는 영향은 거의 없었음. *코오롱, 무교동 사옥 모건스탠리에 600억~800억원선에 매각 추진 : 동사에 긍정적 2일 장종료후 한국일보의 보도에 따르면, 동사가 무교동에 위치한 코오롱 그룹 사옥을 다국적 부동산투자회사인 모건스탠리에 매각된다고 함. 동사와 모건스탠리측은 최근 매매가격에 상당한 의견을 접근, 빠르면 이달중 매매 양해각서를 체결할 예정이며 매매가격은 600억~800억원선으로 알려지고 있음. 동 건물의 지분율은 동사 60%, 코오롱상사 40%이며 장부가격은 500억원선이어서 매각으로 동사에 유입될 현금은 약 360억원~480억원, 매각이익은 60억원~180억원이 될 것으로 전망됨. 현재 동 건물에는 코오롱상사 등 일부 계열사가 입주해 있으며 건물 매각이 마무리되는 대로 올 9월 완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중인 과천 코오롱타워옆 제 2사옥으로 이전할 계획이라고 함. 동사는 동 매각대금의 상당부분을 차입금 상환에 사용할 예정이어서 동 뉴스는 동사에 긍정적인 것으로 판단됨. 투자의견 BUY 유지. *중국, 한국산 폴리에스터 Chip과 원면 덤핑조사 실시 : 폴리에스터업계에 부정적 - 중국 국무원 대외무역경제합작부는 2일 화학섬유와 페트병 등의 원료로 쓰이는 한국산 폴리에스테르 칩과 폴리에스테르 원면(스테이블 파이버)에 대해 3일부터 덤핑 조사에 들어간다고 밝혔음. 폴리에스터 칩은 폴리에스터 원사와 Bottle용 Chip을 생산하는 원료로 사용되는데, 국내 대부분의 폴리에스터업체가 생산하고 있으며 폴리에스터 원면은 휴비스, 대한화섬, 새한, 고합이 생산하고 있음. - 중국측이 주장하는 덤핑률은 폴리에스테르 Chip 52.9%, 폴리에스테르 원면 48.4%이며 덤핑 예비판결에 최소 1~2개월, 최종 판결에는 6개월 이상 소요될 것으로 전망되고 중국이 폴리에스터 제품 수출의 40% 이상을 차지하는 최대시장이라는 점을 감안할때 국내 폴리에스터업계에 부정적인 영향이 예상됨. 참고로 지난해 대중국 수출규모는 폴리에스테르 칩 1억 2,670만달러, 폴리에스테르 원면 3억 1,950만달러였음. [금일 Spot] *SBS : 투자의견 Mkt Perf *미국 NAPM 지수의 시사점 - 7월중 제조업 NAPM 지수의 하락은 IT부문의 신규주문 감소에 크게 기인한 것이며, 향후에도 IT부문의 부진은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나 IT를 제외한 여타 제조업의 경우 상대적으로 둔화정도가 심하지 않음. - 7월중 제조업 NAPM 지수는 겉보기와는 달리 인플레이션, 생산, 재고, 고용 등의 면에서 긍정적인 모습이 많이 내포되어 있음. - 지금까지의 비제조업 부문의 차별성 지속여부는 미국의 경기부양책 효과에 크게 좌우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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