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격증 취득 후 취업까지 멘토링하는 ‘KFO 원스탑 취업 플랫폼’은 2년간 10억원 이상의 개발비를 투자한 프로그램이다. 이는 스펙진단(학사관리, 자격취득, 토익 및 어학)과 역량진단(NPTI)을 활용한 8개 직업능력분석, 직무매칭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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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직업교육진흥원 인증 진로 취업전문가인 CCT(Certified Career Therapist)를 통해 개인별 맞춤화된 처방전과 컨설팅까지 온라인으로 제공해 기존 취업 멘토링 프로그램과 차별화를 보인다.
또한 펀드투자상담사, 증권투자상담사를 비롯한 11개 금융자격증과 국제무역사, 무역영어가 포함된 6개 무역자격증, 전산회계, 재경관리사를 비롯한 8개 회계자격증은 합격 후 수강비를 돌려주는 합격환급제로 이뤄진다. AICPA (미국공인회계사), CFA, CDCS 등의 국제공인자격증은 합격 후 해외취업알선 및 인턴쉽 프로그램을 운영할 방침이다.
한편 이번 개발을 진두지휘한 백성욱 총괄이사는 현재 한국직업교육진흥원 사무국장이며 한국직업교육진흥원은 NCS(국가직무능력표준체계)기반 취업연계사업, 직렬별 협회와 연계한 직업진로체험, ODA(정부개발원조) 사업 등에 학교와 정부의 가교역할을 하는 비영리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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