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스원, 새 캐릭터 적용한 통풍구형 방향제 선봬

  • 등록 2013-11-12 오전 10:27:28

    수정 2013-11-12 오전 10:27:28

[이데일리 장순원 기자] 자동차용품 기업 불스원은 새로운 캐릭터 ‘마요’와 ‘스컬’을 활용한 자동차 통풍구형 방향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마요와 스컬은 각각 귀여운 강아지와 해골 모양으로 디자인됐다.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플로랄향과 아쿠아향을 적용해 각각 화이트 자스민향(마요), 로맨틱 호러향(스컬) 두 가지 제품을 내놨다.

불스원의 방향제 폴라패밀리는 은은한 향이 특징으로, 최대 45일간 향기가 지속된다. 특히 이번에 신규 출시된 마요와 스컬은 리필제품이 하나 더 들어 있어 최대 90일까지 쓸 수 있다. 향의 강도를 조절할 수 있고 재충전이 가능해 경제적이며, 원하는 향을 선택 구매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불스원 마케팅 디렉터 유정연 상무는 “불스원 폴라패밀리의 새로운 캐릭터 ‘마요’와 ‘스컬’은 향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제품”이라며 “불스원은 소비자의 안전한 드라이빙과 라이프스타일까지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제품 개발에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제공:불스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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