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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른자의 촉촉함과 흰자의 보드라움이 조화롭게 만나 식감을 극대화하며, 소금 간이 곁들여져 간편하고 맛있게 섭취할 수 있다. 간식이나 가벼운 식사 대용으로 안성맞춤이며 면 요리, 샐러드 등 다양한 요리에 토핑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풀무원의 30여 년 신선 사업 노하우와 함께 체계적인 QMS(Quality Monitoring Scheme) 관리 기준을 적용한 품질 관리로 안전성과 신선도를 높였다.
편의형 동물복지 반숙란 제품 동물복지 촉촉란은 전국 CU 편의점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2007년 일찍이 동물복지 개념을 도입한 풀무원은 지난 2018년 동물자유연대와 ‘케이지 프리(Cage-free) 이행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며 2028년까지 풀무원식품이 판매하는 모든 식용란을 동물복지 달걀로 바꿔 나가기로 선언했다.
유럽식 동물복지 농장을 도입, 유럽식 오픈형 계사를 통해 국내 동물복지의 현실적 대안을 제시하고 동물복지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으며 ‘2019 대한민국 동물복지대상’에서 농림부장관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