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신입행원 100명 채용

  • 등록 2002-11-19 오전 10:22:49

    수정 2002-11-19 오전 10:22:49

[edaily 문병언기자] 최근 "FIRST CHOICE BANK"를 표방하며 영업인프라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있는 외환은행(행장 이강원)은 21세기 금융산업의 리더가 될 참신하고 패기있는 신입행원을 오는 30일까지 인터넷을 통해 공채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공채는 경력개발경로(Career Path) 관리를 통한 인력전문화를 위해 기업 및 소매사업부별 필요인력을 채용단계부터 구분 관리해 소매금융 60명, 기업금융 40명을 채용할 방침이다.

응시자격은 75년 1월1일 이후 출생자로 4년제 정규대학 기졸업자 또는 내년 2월 졸업 예정자이다. 석사출신은 73년 1월1일 이후, 전학년 평균평점 B학점 이상이어야만 지원 가능하다.

지원서류 접수는 오는 30일까지 인터넷(www.keb.co.kr)으로만 가능하며 서류 합격자에 한해 실무자면접·심층면접을 실시한 후 신체검사를 통해 신입행원을 최종 선발한다.

외환은행(04940)은 채용된 인원을 초기 1~2년 동안 출납 당좌 외환 경영관리 총무 등 은행업무를 경험한 후 입행시 지원분야에 따라 소매금융과 기업금융으로 구분해 인사관리와 연수관리를 체계적으로 실시, 해당분야의 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경력개발관리를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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