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김세형기자] 대우증권이 28일 증권업계 최초로 역사관을 개관했다.
대우증권 역사관은 경기도 과천 인력개발센터 1층에 마련됐으며 지난 1970년 창립 이후 30여 년에 걸친 회사의 발자취를 기록 보관하게 된다.
역사관에는 창립 초기부터 현재까지 대외 기관으로부터 수상한 각종 상패, 주문표, 원장과 같은 문서 등이 진열돼 있고 10년 단위로 중요한 사항에 대한 설명과 함께 사진도 전시했다. 또 초창기부터 현재까지의 CF도 시청할 수 있도록 했다.
대우증권은 "역사관을 대우증권 신입사원들의 교육장소로 활용할 계획"이라며 "대우증권을 방문하는 일반인들에게도 공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