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규제 및 정책 데이터 플랫폼 코딧(CODIT)은 전속모델로 배우 허성태를 발탁하고, 지난 8월 31일 새 광고영상을 공개했다고 2일 밝혔다.
| (사진=코딧)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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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2년 데뷔 후 영화 ‘범죄도시’와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게임’ 등을 비롯해 최근 358만 관객 동원에 성공한 영화 ‘헌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작품을 통해 인상 깊은 연기를 펼치고 있는 허성태는 이번 코딧 광고에서 비밀요원으로 변신, 중요한 정보를 찾는 미션을 수행하며 벌어지는 반전스토리를 영화 속 한 장면처럼 완벽히 소화해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코딧은 법안, 규제, 정책, 국회의원 정보를 한 곳에서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국회에서 기업과 관련된 법안 또는 관심 이슈가 언급될 경우 가장 먼저 알림을 받아 확인할 수 있다. 현재 약 1천 개 이상의 기업 및 국가기관이 코딧을 사용하고 있고 누적 국회 입법 데이터 41만여 건과 36만여 건의 정부 입법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다.
정지은 코딧 대표는 “실무에서 담당자들이 느끼는 어려움을 허성태 배우가 잘 표현해줬다”라며 “코딧을 사용하면 더 이상의 고생 없이 법률 및 규제 관련 모니터링을 원스톱으로 쉽게 해결할 수 있다는 핵심 메시지가 잘 전달된 것 같아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코딧은 이번 광고영상 오픈과 함께 무료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코딧 가입 후 무료체험 신청하기를 신청하면 광고 기간 동안 일부 유료 기능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