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하수정기자]
인터링크(030420)는 충북 오창에 연면적 3000평규모의 물류 및 육가공센터를 개장하고 육류 식자재사업에 진출한다고 25일 밝혔다.
인터링크 윤진호 사장은 “이번 센터의 오픈으로 기존 롯데마트, 현대홈쇼핑등의 대형 유통체인을 통한 영업외에 호텔과 햄버거체인점,스테이크하우스를 대상으로 육류 식자재 사업을 추진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인터링크는 호주산 청정육 `프리모`를 국내 독점 공급하고 있으며 육류식자재 공급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해 연간 50억원에서 60억원의 추가 매출이 발생할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