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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유유, 비아그라 부작용 규명 "곁불"..5%↑

  • 등록 2003-09-04 오전 10:27:18

    수정 2003-09-04 오전 10:27:18

  • 가 가
[edaily 이진우기자] 유유(00220)가 협력회사의 비아그라 원리 규명 성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유유는 4일 전일보다 5% 오른 1만6000원에 거래중이다. 오전 한 때 1만6750원까지 상승했다. 시장에서는 유유의 상승에 대해 협력사인 크리스탈지노믹스가 비아그라, 시알리스 등 주요 발기부전 치료제의 작용원리를 세계 최초로 규명했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하고 있다. 크리스탈지노믹스는 발기부전제의 부작용 원인을 규명해서 과학잡지 네이쳐 최근호에 발표했다. 유유는 크리스탈지노믹스와 당뇨병 치료제 개발 등 주요 연구과제를 진행중이며 2억원을 지분투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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