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다음달 '광명역파크자이'아파트 분양

KTX광명역 초역세권…서울까지 15분
  • 등록 2014-09-23 오전 10:04:19

    수정 2014-09-23 오전 10:04:19

△‘광명역파크자이’아파트 조감도.
[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GS건설(006360)은 다음달 경기도 광명시 일직동 광명역세권 택지개발지구 4블록에 ‘광명역파크자이’아파트를 분양한다고 23일 밝혔다. 광명역파크자이는 KTX광명역과 접한 초역세권에 위치했으며 지하 2층~지상 37층, 7개동, 아파트 875가구, 오피스텔 336실 등 총 1211가구 규모 대단지다. 주택형별로는 아파트는 △59㎡형 285 가구 △84㎡형 440가구 △95㎡형 150가구 등이며, 오피스텔은 △61~62㎡형 273실 △98㎡형 63실 등으로 구성됐다.

단지는 길 하나만 건너면 KTX광명역을 이용할 수 있어 서울(15분대)은 물론 전국 어디든 쉽게 오갈수 있다. 또 지하철 1호선 광명역~영등포역 구간에는 셔틀 지하철도 운행되고 있다. 아울러 2022년에는 신안산선이 개통돼 서울 접근성이 한층 개선될 전망이다. 차로 5분 거리인 광명역 나들목(IC)도 이용할 수 있다.

단지는 초대형 에코파크인 ‘새물공원’을 내 집 정원처럼 이용할 수 있는 쾌적한 주거환경이 장점이다. 새물공원은 안양시가 3000억원 이상의 사업비를 들여 박달하수처리장을 지하화하고, 상부에 대규모 공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4월 착공해 2017년 1월 완공 예정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광명역세권은 코스트코가 이미 입점했고 올해말 글로벌 가구업체인 이케아가 국내 1호점을 낼 예정이다. 또 기아차 소하리공장과 석수스마트타운 등 산업단지가 인접해 배후수요가 풍부하다.

GS건설은 단지 모든 가구의 천정고를 10~30㎝ 높여 개방감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또 엄마들의 휴식공간인 맘스테이션과 도서관 등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도 차별화에 나선다. 입주는 2017년 7월 예정이다. 1644-9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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