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운트, `글로벌 테마 ETF 포트폴리오` 2종 선봬…"안정성·수익성 확보"

지역·테마 융합한 글로벌 자산배분 포트폴리오
  • 등록 2021-01-22 오전 8:57:08

    수정 2021-01-22 오전 8:57:08

[이데일리 이후섭 기자] 인공지능 투자 전문기업 파운트는 투자성향별로 보다 쉽게 투자를 시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일반적인 자산군과 지역을 기준으로 한 상장지수펀드(ETF)에 테마주를 융합한 글로벌 테마 ETF 포트폴리오 2종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파운트 글로벌 ETF는 투자일임 상품으로, 투자금만 입금하면 세계 경제흐름과 시장 트렌드에 맞는 ETF와 테마주들을 선별해 매매부터 운용까지 모든 과정이 자동으로 진행된다. 미국 주식시장에 상장된 ETF로 구성돼 전세계 다양한 해외자산에 분산투자가 가능하고, 달러로 투자되는 만큼 환율 변화에 따른 손익까지 성과로 가져갈 수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

특히 파운트의 글로벌 테마 ETF는 온라인 기사, 소셜미디어 등 여러 채널의 방대한 텍스트들에 대한 머신러닝을 기반으로 유망 산업군(테마)을 발굴·분석한 후 우량한 자산을 선별하며, 이때 상품간 상관관계에 따라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적절하게 분배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것이 특징이다.

파운트는 투자자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글로벌 ETF에 투자를 시작할 수 있도록 2가지 투자성향에 맞는 포트폴리오를 내놓았다. 우선 중립형 포트폴리오인 `글로벌ETF 올인원 패키지`는 자산군과 지역배분 중심의 전통적 글로벌 자산배분에 다양한 테마를 더해 플러스 알파의 수익을 추구하는 안정적인 자산배분을 추종한다.

또 `글로벌 ETF 테마파크`는 대형 기술주, 바이오, 클린에너지등 급성장하는 유망한 테마주 비중을 늘림으로써 보다 높은 수익성을 추구하는 공격형 포트폴리오다.

김민복 파운트 최고투자책임자(CIO)는 “금융환경의 변화에 따라 전통적 ETF 포트폴리오로는 수익성에 한계가 존재한다. 이에 떠오르는 테마를 더해 보다 높은 수익을 노리는 투자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것이 바로 파운트 글로벌 테마 ETF”라며 “향후 언택트,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바이오 등 여러가지 테마를 활용해 안정성과 수익성을 모두 확보한 파운트만의 포트폴리오를 계속 선보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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