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감영병 걱정 뚝'···카카오페이손보, '영유아보험' 출시

5살 이하 아이 잘 걸리는 질병만 골라 보장
''어린이 보험 보완''···카톡으로 청구도 쉽게
  • 등록 2024-05-22 오전 9:20:51

    수정 2024-05-22 오전 9:20:51

[이데일리 유은실 기자]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이 해외여행보험, 휴대폰보험, 운전자보험에 이어 영유아보험을 출시했다. 영유아보험에도 사용자가 느끼는 불편함을 해소하는 방향에서 ‘필수 보장만 최적가 설계’, ‘카톡으로 보험금 간편 청구’, ‘추천 가입 시 포인트 혜택’, ‘특화 알림서비스’ 등 사용자 중심 철학이 반영된 상품이라는 게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의 설명이다.

(사진=카카오페이손해보험)
이번 영유아보험도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의 앞선 상품들과 같이 사용자가 꼭 필요한 보장만 담아 원하는 기간만큼 선택해 최적의 보험료를 산출할 수 있도록 했다. 태아부터 청년기까지 필요한 담보를 모두 담고 있는 어린이보험과 달리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의 영유아보험은 응급실 진료비 및 수족구·독감·폐렴·중이염과 같이 0-5세 영유아기 걸리기 쉬운 질병만 모아 보험료 부담을 합리적으로 크게 낮췄다. 예를 들어 만 3살 딸아이가 가장 비싼 3배 플랜(순수보장형)을 선택해도 3년 동안 월 1만1976원이면 응급진료를 받을 때마다 횟수 제한 없이 3만원, 독감·폐렴·수족구는 매년 1회씩 15만원, 중이염은 매년 1회씩 3만원 치료비나 진단비를 정액으로 보상받을 수 있다.

1~3년까지 원하는 기간을 자유롭게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이미 어린이보험 등 다른 보험에 가입되어 있더라도 중복으로 보장받을 수 있어 기존 보험만으로 부족한 보장을 보완하거나 병치레가 잦은 영유아 시기에만 집중 보장받는 식으로 활용도 가능하다. 카카오톡으로 만기도래 알림도 제공할 예정으로 보장 공백 없이 재가입도 쉽게 할 수 있다.

보험금 청구도 빠르고 간편하게 할 수 있다. 특히 성인에 비해 상대적으로 응급실에 자주 가게 되는 영유아기 아이들을 생각하면 24시간 언제 어디서나 카카오톡만 있으면 청구가 가능한 점은 큰 장점이다. 제출해야 하는 서류도 최소화해 병원 방문 후 영수증 등 간단한 서류만 찍어서 올리면 터치 몇 번만으로 보험금 신청이 가능하다.

특히 청구 서류가 완비되었을 경우 신청 후 1분 내로 보험금을 받을 수 있는 ‘즉시 지급’ 서비스도 제공한다. ‘즉시 지급’ 서비스는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이 구축한 인공지능 기반 광학문자인식 기술을 통해 가입자가 제출한 영수증이나 진단코드가 포함된 처방전 정보를 분석·인식해 자동으로 보험금을 지급하는 방식이다.

아이 키울 때 꼭 필요한 아이템을 서로 믿고 추천하는 부모들의 성향을 반영하여 카카오페이손해보험 영유아보험은 가입 시 지인에게 카카오톡으로 선물할 수 있는 ‘한 달 보험료 쿠폰’을 제공한다. 선물 쿠폰을 공유 받은 친구는 영유아보험 가입 후 3회차까지 미납 없이 계약을 유지할 경우 한 달 보험료만큼 최대 3만 원 한도로 카카오페이포인트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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