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이라면 누구나 도전 가능!

창업 & 부업까지.. 자녀교육도 덤.. 일석삼조!!
쓱싹 쓱싹~ 보글 보글~ IQ쑥 EQ쑥~ 아이쿡 어린이요리교실~
  • 등록 2008-12-24 오후 2:33:00

    수정 2008-12-24 오후 3:00:12

[이데일리 EFN 강동완기자] 가정생활에서 빠질 수 없는 요리!! 우리 일상 속의 요리의 변신! 불경기 속~ 불루오션~ 바로 '어린이요리교실'이다.

최근 식품업계 멜라민이 함유된 과자들, 가공식품에 함유된 환경호르몬, 인스턴드 음식에 길들여진 식생활로 인해 소아 비만, 아토피, 영양 불균형으로 인한 학습능력 저하 등 아이들의 건강에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다.

직접하는 요리를 통해 학습효과는 물론 건강까지 지킬수 있는 아이템이 눈낄을 모으고 있다.

아이쿡 아동요리연구소(http://cafe.naver.com/cookingpaly)는 아이들이 직접 요리를 만들면서 자신감을 향상시키고, 요리를 하는 과정에서 재료를 보고 만지고 느끼고 냄새를 맡는 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오감이 자극되어 두뇌발달에 유익한 아이템을 소개했다.

요리는 아이들에게 무엇보다도 가장 즐겁게 할 수 있는 '놀이'이자 '학습'의 기회가 된다는 것.

주방은 아이들의 출입제한구역! 제한 구역인 주방에 대한 아이들의 호기심은 얼마나 클까요? 평소에 자주 접하지 않는 여러 가지 주방 도구와 기기들이 숨겨져 있기도 하고, '잠시만 기다려봐~ 엄마가 맛있는거 만들어줄게..'하고 들어갔다 나오면 맛있는 요리가 뚝딱! 그러한 주방은 아이들에게 호기심 가득 신비의 세계이다.

◇ 바로 그런 주방에서 아이들과 함께 요리를 한다!!

알록달록한 식재료의 색과 다양한 촉감, 맛, 향기가 오감을 통해 탐색하고, 자르고, 썰고, 계량하거나 데치고, 끓이고, 삶는 과정에서 열에 의해 물질이 변화하는 것 등을 경험할수 있다.

또한 미술ㆍ수학ㆍ과학적 개념 습득!! 하나의 재료로도 다양한 요리를 만들 수 있는 경험을 통해 창의력을 키울수 있다.

순서를 지키고 다른 친구의 의견을 듣고 생각을 나누며 완성된 요리를 나눠 먹기도 하면서 사회성 향상도 가능하다는 것.

이외에도 어린이 요리활동은 아이들에게 다양한 긍정적인 효과를 미친다.

◇ 그렇다면 '어린이 요리교실' 누구나 도전할 수 있을까?

아이쿡 아동요리소 관계자는 "유치원, 영어, 미술, 피아노, 태권도 등을 마치고 저녁에야 집으로 향하는 우리 아이들..일반적인 학원들은 NO~ 먹기 위해서만이 아니라 요리 하나에서 감성과 논리와 문화를 배우는 '어린이 요리교실'. ‘아동요리지도사'라는 자격을 취득하면 특별한 시설 없이도 부업으로 가능하다."고 소개했다.

또 시설 구축이 가능하면 창업으로! 요리를 잘 못해도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과 열정만 있다면 누구나 도전할 수 있다는 것.

◇ 얼마나 배우면 창업 가능?

길게는 석 달, 짧게는 한 달! 평소 아이들을 너무 좋아했던 김시현(35ㆍ아이쿡 아카데미 원장)씨는 "뭔가 특별한 교육 프로그램을 찾던 중 유아교육와 요리를 접목한 어린이요리교실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며 "전문적인 아동요리지도자 양성을 목표로 매달 ‘아동요리교육지도자 과정’을 개최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공중파 방송에서 어린이 요리 교실 프로그램(2008년 보건복지부 상 수상)을 매주 진행하고 있다.

현재, 아동요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자연스레 아동요리지도자에 대한 수요도 증가하고 있으나 현장감 있고 깊이 있는 전문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관을 찾기가 어려운 실정.

이런 시점에서 아이쿡 아동요리연구소의 아동요리지도사 양성 교육과정은 유아교육개론, 아동발달에 따른 교수법, 아동과의 대화법, 요리를 통한 수학ㆍ과학ㆍ미술ㆍ동화의 이론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또한 실제, 전통 떡ㆍ베이킹 실습을 통한 실무 위주의 교육과정과 현장 견습 후 모의수업을 통한 평가로 마무리된다.

따라서 교육과정에 따라 길면 석 달, 짧게는 한 달의 교육으로 창업에 도전할 수 있다.

이 양성과정은 유치원, 어린이집, 학원을 운영하는 원장 및 선생님에게는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관련학과 학생은 전문 강사로의 진출의 통로로, 홈스쿨링, 소자본창업 등을 희망하는 자들을 창업의 기회로 각광 받고 있다.

◇ 그렇다면 창업만.. 그렇지 않다.

현재 김원장이 운영하고 있는 '아이쿡 어린이요리교실'에는 월 평균 350~450 명의 아이들이 수강한다고 한다.

유치원 또는 어린이집 현장 학습으로 100여명 정도의 편차가 있으나 다녀가는 아이들의 수가 어마어마하다. 곧 창업 유망 아이템이다!

유아나 초등생 자녀를 둔 주부라면 홈스쿨링을 통해 부업에 자녀교육까지 덤으로 win-win이 가능하다.

특히 홈스쿨링의 경우 가정에서 사용하고 있는 간단한 조리 도구를 그대로 사용하고 요리에 따른 식재료만 추가로 준비하면 큰 비용 들이지 않고도 창업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최근에는 초등학교 방과 후 수업 과목으로 주목받는 추세로 그 전망이 더욱 밝아지고 있으며, 현재 김 원장의 제자들이 전국 시ㆍ도립 청소년 수련관, 초등학교 방과 후 교사, 백화점 및 대형 할인 마트 문화센터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문의) 아이쿡 아카데미 교육팀 02-470-4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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