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18일 신한증권은 "2002년도 주식시장의 주요이슈 점검과 이슈별 관련종목 분석"을 통해 관리종목 탈피 가능한 기업과 M&A기업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신한증권 김효원 애널리스트는
신풍제약(19170)과
의성실업(12170)이 조만간 관리종목에서 탈피할 것으로 전망되고
나산(14990) 및
삼광유리(05090)는 기업실적의 점진적인 호전등이 부각되고 있어 정상화 기간이 단축될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김효원 애널리스트는 또 관리종목에 대한 M&A메릿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며
대한통운(00120) 세계물산 삼익악기 상아제약 일성건설 프로칩스 한국티타늄 현대금속 등이 M&A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김애널리스트는 관리종목에 대한 투자시 강화된 퇴출규정등으로 인해 투자에 신중해야 한다며 묻지마식 투자보다는 펀드멘털에 기초한 선별투자가 우선시돼야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