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운하우스 `동백하우스토리` 오늘 모델하우스 오픈

  • 등록 2006-04-07 오전 10:26:39

    수정 2006-04-07 오전 10:26:39

[이데일리 윤진섭기자] 용인 동백지구 마지막 분양 물량인 `동백하우스토리` 모델하우스가 7일 문을 연다. 동백지구는 지난 2월말부터 입주가 시작돼 내년 봄까지 아파트들이 순차적으로 입주할 예정이다.

용적률이 낮고 녹지율은 높은 쾌적한 주거환경을 가졌고, 입주 시점에는 상업시설, 교육시설도 모두 완비될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60평형대 이상의 대형으로 동백지구 내 희소가치가 높고, 입주 후 전매가 가능한 것이 관심을 끌고 있다.

동백하우스토리 모델하우스는 분당선 오리역 3번 출구 인근에 위치해 있다.

남광토건(001260)이 시공하는 동백 하우스토리는 택지지구 내에 들어서고 용적률 97.7%로 저밀도로 조성되기 때문에 주거쾌적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다.

용인 동백지구 내 노른자위로 통하는 중앙공원을 끼고 있다. 또 2010년 개원 예정인 연세 종합병원, 할인점, 용인 외고 등을 이용할 수 있다.

1층은 전용 출입구 및 20평형대 별도 정원(64평형 기준)이 제공되고, 2층은 테라스하우스로 설계된다. 또 4층은 옥상 다락방(10평)과 36평형 규모의 옥상 정원이 제공된다.

단지 내에 공동커뮤니티 시설(게스트 하우스)이 설치되고, 피트니스클럽, 입주민을 위한 북까페 등이 들어선다. 분양가는 평당 1300만원 내외이며, 입주 후 전매가 가능하다.

총 4개 평형으로 구성되지만 모델하우스에는 가장 대표적인 평면인 62평형과 75평형 두개의 유닛이 설치돼 있다. 1층에 설치된 62평형은 전평형 남향의 4베이로 설계돼 채광이나 일조권이 좋다. 방 3개, 욕실 2개, 거실, 주방으로 설계됐고, 다양한 용도로 이용할 수 있는 가족실이 있다.

특히 4층은 복층형 펜트하우스로 14~18평의 다락방과 10평 정도의 테라스가 주어질 예정이다.

동백 하우스토리는 9개동 총 134가구로, 62평형 84가구, 64평형 28가구, 66평형 8가구, 75평형 14가구로 구성돼 있다. 입주는 2007년 9월 예정이다.

한편 동백하우스토리 모델하우스<사진>는 외관을 설계할 때부터 유명설치 예술 작가인 전수천 교수가 참여해서 만들었다. 전면 중앙에는 집의 구조를 도형화했으며 가족이 즐겁게 생활하는 입체적 공간을 염두에 두고 구상했다.

전수천 교수는 우리나라 최고의 설치미술가로 1995년과 2004년에 신라에서 많이 제작됐던 토우로 베니스 비엔날레 특별상을 수상했고 현재는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원 교수로 재임중이다.

분양 문의 : 031)786-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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