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품) 롯데리아, 아메리칸 스타일 `빅비프버거` 외

  • 등록 2011-06-28 오전 10:43:11

    수정 2011-06-28 오전 10:43:11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롯데리아(www.lotteria.com)가 쇠고기 본연의 맛을 극대화시킨 `빅비프버거`를 출시한다.

`빅비프버거`는 정통 아메리칸 스타일의 햄버거를 구현한 제품으로 두툼한 쇠고기 패티를 이용해 풍부한 육즙을 입안 가득 느낄 수 있다. 5인치의 넉넉한 사이즈의 번스(빵)와 더블치즈, 패티의 양념을 최소화하고 쇠고기 본연의 맛에 충실한 것이 특징이다.

국내 최초로 서구식 햄버거를 도입, 토종 입맛에 맞춘 다양한 메뉴들로 33년간 국내 외식시장을 이끌어온 롯데리아는 최근 젊은 세대들의 입맛과 취향을 반영한 정통 아메리칸 스타일의 햄버거를 추가로 선보임으로써 기존의 메뉴들과 함께 점차 다양해지는 소비자들의 입맛을 충족시켜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번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빅비프버거세트`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간단하게 조립이 가능해 휴대가 용이한 핸드폰 거치대를 증정할 예정이다.

◇ 파리바게뜨, 제주 수제요거트

파리바게뜨(www.paris.co.kr)에서는 제주도의 청정 환경에서 친환경 공법으로 생산된 `제주 수제요거트`(YOGU:T)를 출시했다.

제주도에서 최초로 무항생제 인증을 받은 목장에서 탄생한 `제주 수제요거트`는 13만2000m²의 넓은 부지에서 자연 방목한 젖소의 원유를 9시간의 살균, 발효, 유산균 배양 등 친환경 수제 공법을 통해 만들어 건강하고 깨끗한 맛을 자랑한다.

`제주 수제요거트`의 또 다른 특징은 자연 수제 공법만을 고수해 일 1000개만 한정 생산하는 프리미엄 요거트라는 점이다. 여기에 고급스런 포장으로 먹는 사람들의 기분을 한결 더 높여줄 수 있으며, 제주도의 깨끗하면서도 촉촉한 풍미를 가득 느낄 수 있다.

◇ 홈밀, 여름 보양식 세트 프리미엄 온라인 반조리 브랜드 홈밀(www.homemeal.net)은 더운 여름을 맞아 원기회복을 도와주는 보양식 세트를 출시했다.

이 세트는 해신탕, 단호박갈비찜, 훈제오리 월남쌈, 메밀소바로 구성돼 있으며 출시 기념으로 오는 7월13일까지 10%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바다의 신 용왕이 즐겨 먹었다는 전설에서 유래한 `해신탕`은 전복 삼계탕을 일컫는 말로 닭고기와 전복, 낙지, 인삼, 대추가 푸짐하게 들어있어 시원하고 담백한 국물이 일품이다.

각종 채소와 갈비를 단호박 안에 넣어 만든 `단호박 갈비찜`은 부드럽고 달콤한 단호박과 짭조름한 갈비찜이 조화를 이루어 어른 아이 모두 좋아하는 인기메뉴다. 여기에 쫄깃한 오리고기와 시원하고 아삭한 채소가 만나 `훈제오리 월남쌈`으로 거듭났다.

이현주 홈밀 팀장은 “무겁고 부담스럽게 느껴질 수 있는 여름철 보양식을 간편한 반조리 식품으로 구성해 남녀노소 모두가 쉽고 가볍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며 “맛과 영양이 풍부한 홈밀 보양식 세트로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지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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