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수석대변인은 이날 현안 브리핑에서 “어제 한중 정상회담을 시작으로 오늘은 한일중 정상회의가 내일은 한일정상회담이 예정돼 있다. 한일중 3국 정상회의에서는 경제, 안보, 인적문화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 협력 강화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 수석대변인은 “현재 3국간에는 과거사와 영토분쟁 등 풀어야 할 난제들이 산적해 있다. 떼려야 뗄 수 없는 서로 이웃한 나라들인 만큼 이번 정상회의에서 화해와 협력을 통해 미래로 향한 첫발을 내딛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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