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잉글우드랩, 하루만에 반등…60개 프리미엄 브랜드 유치

  • 등록 2016-10-17 오전 9:20:41

    수정 2016-10-17 오전 9:21:57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상장 첫날 급락한 잉글우드랩(950140)이 하루 만에 반등하고 있다.

17일 오전 9시 16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20.55% 오른 8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4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잉글우드랩은 12.68% 내린 73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상장 첫난 시초가는 8360원으로 공모가 6000원보다 높은 선에서 형성됐다.

잉글우드랩은 재미교포 출신의 데이비드 정(David C. Chung) 대표이사가 2004년 미국 뉴저지주에 설립한 화장품 제조업자개발생산(ODM) 업체다. 잉글우랩은 기관 수요예측에서 약 226.37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일반 공모 청약경쟁률도 350.46대 1을 기록한 바 있다.

잉글우드랩은 2007년 엘리자베스아덴(Elizabeth Arden)을 시작으로 지난 2년간 로레알(L‘Oreal)의 키엘, 에스티로더그룹의 클리니크, LVMH의 베네피트 등의 프리미엄 브랜드를 고객사로 확보했다. 60개 이상의 프리미엄 브랜드를 고객으로 유치했다. 2010년 이후 매출액이 530% 이상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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